BIPV 모듈이 전시된 에스지에너지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에스지에너지는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BIPV 모듈을 선보였다.
에스지에너지는 국내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 확산의 선두 기업으로,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연간 2MW 규모 BIPV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 혁신의 흐름에 합류해 태양광 산업에서 핵심기술의 화두를 던지며 에스지에너지만의 핵심가치를 통해 실천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BIPV 모듈은 건축물의 외벽, 창호, 지붕 등 적용 대상의 다양성을 확보해 현장별 맞춤형 설계 및 100%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건축 외장재 적용 평가를 완료해 전기 안정성과 구조성능 실험 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나노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한 컬러 BIPV 모듈은 습식코팅 공정 기술, 무반사 컬러유리 기술, 나노컬러 및 기능성 코팅소재 등의 특징이 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는 22개국 300개 사가 1,010부스 규모로 참가해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가 동시 개최된다. 4월 12~13일 양일간 열리는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RE100 구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4월 13일과 14일에는 ‘수소-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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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BIPV 모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BIPV 모듈이 전시된 에스지에너지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현장스케치│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